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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이슈(issue)

방탄소년단(BTS)_핫이슈(가온차트,기부금,지민,월드투어)

by 우짜꾸나_^^ 2019.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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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BTS)_핫이슈  ***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2019년도 벌써 열흘 가량이 지났다. 2019년에도 여전히 방탄소년단의 소식은 끊이지 않고 들려오고 있다.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7명의 멤버 모두 2019년에도 기대에 걸맞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팬으로서 너무나 행복하다. 7명 멤버 모두 개인적으로 목표한 일들을 차근차근 이뤄나가고, 건강한 모습으로 본인만의 색깔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한 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방탄소년단의 소식을 매일매일 전할 수는 없겠지만, 관련된 소식을 차근차근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올 한해도 방탄소년단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갖고, 행복을 느끼는 한해가 되시길 바란다. 글을 봐주시는 모든 분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목표하시는 일들 다 이루시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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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J CNM

 

 

#. 방탄소년단, 가온차트 연간 앨범차트 1위


그룹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P 結 'Answer' 연간 판매량이 약219만장을 돌파하며 역대 최다 판매량으로 가온차트 연간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가온차트가 발표한 연간 앨범차트(2018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P 結 'Answer'로 연간 누적 판매량 약 219만장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LOVE YOURSELP 承 'Her' 가 세운 최다 판매량 기록 약149만장을 자체 경신했다. 가온차트가 생긴 이래 단일 앨범 사상 최다 판매량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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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탄소년단 페이스북


또 지난해 5월 발매한 정규 3집 LOVE YOURSELP 轉 'Tear' 는 연간 누적 판매량 약184만장으로 연간 앨범차트 2위를 차지했으며, 가온 인증 앨범 부문에서 '밀리언'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017년 9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LOVE YOURSELP 시리즈 3개 앨범으로 약587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이 앞으로 또 어떠한 기록들을 세워나갈지 기대가 된다. 일시적인 인기는 운이 좋으면 한번쯤 맞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렇게 지속적으로 꾸준히 팬들에게 사랑받는 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그만큼 팬들과 공감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의미는 아닐까?    
#. 방탄소년단 진 갤러리, 진의 이름으로 기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진 갤러리는 "석진이(진 본명) 이름으로 새해 기부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진의 이름으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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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이 갤러리는 진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에 사료와 밥그릇, 담요 등의 물품을 후원한 것에 감명받아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갤러리 측은 "지난 생일에 석진이(진)가 사회에 기부하는 것을 보고 저희 갤러리 유저들도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측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시인사이드 진 갤러리에서 방탄소년단 진의 이름으로 새해 첫 기부를 해주셨다. 2019년 돼지띠 아미(팬클럽)분들 행복한 일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진 갤러리 측의 선행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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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이러한 선행 소식을 들으면 너무나 기분이 좋다. 개인적으로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기부를 계획하고 실행한다는 그 자체가 너무나 멋지고 뜻깊은 일인 것 같다. 진의 팬분들께서 진의 선행에 감동을 받아서 기부를 했다고 하셨는데, 또 한번 방탄소년단 멤버 한명 한명의 선항 행실과 영향력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가슴 따뜻한 소식을 자주 접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 2019년 기해년의 주인공이 될 돼지띠 아이돌은? "방탄소년단 지민"
2019 기해년의 주인공이 될 돼지띠 아이돌은? 이란 주제로 아이돌차트에서 2~10일까지 설문투표를 진행한 결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가장 많은 1만 1628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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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지민은 2018년 12월 말에 첫 자작곡 '약속'을 선보여 포브스 공식 발표로 '사운드클라우드 24시간 내 850만 스트리밍 신기록'을 달성하기도 했고, 12일에는 23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설문투표 결과처럼 기해년 돼지띠의 주인공이 될 아이돌이 될 수 있을까? 새해 출발은 좋은 같다. 올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활약을 펼치는 지민의 모습을 기대한다.  

#. 방탄소년단, 다시 월드투어!
방탄소년단(BTS)이 월드투어 'LOVE YOURSELP'를 재개해, 해외 팬들을 만난다.
1월 12~13일 일본 나고야돔1월 19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2월 16~1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돔3월 20~21·23~24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4월 6~7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이 예정됐다. (4월까지 11회 공연)이들 공연은 모두 매진 공지됐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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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탄소년단 페이스북


이번 투어는 지난해 8월 서울에서 출발했고, 이후 북아메리카와 유럽을 돌며 각종 기록을 쓰고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10월 영국 런던 02 아레나를 시작으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베를린을 거쳐 파리에 입성했다.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스타디움 공연으로 새 역사를 쓴 방탄소년단은 북아메리카 투어 15회 공연 22만명 좌석을 매진시킨데 이어 유럽투어 역시 7회 공연 10만명 좌석을 예매 개시와 동시에 모두 팔아치웠다. 
후쿠오카에서 마무리되는 일본 투어 규모는 38만명이다. 이번 투어의 예상 규모는 총 79만명이다. 방탄소년단의 인기에 힘입어 동남아 공연이 뒤늦게 추가됐다. 투어가 마무리되면 총 관람인원은 90만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직전 월드투어인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는 세계 19개 도시 40회 공연으로 55만명을 끌어 모았다. 규모가 배가량이 커진 셈이다. 이번 투어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뉴욕 시티 필드를 비롯해 스타디움 공연장이 많다는 점이다. 스타디움 월드투어는 3만명 이상 수용하는 공연장을 순회하는 것으로 팬덤과 히트곡 수, 공연 역량 등 조건이 충족돼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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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J ENM


이와 함께 2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LOVE  YOURSELP 轉 'Tear' 디자인에 참여한 파트너사 허스키폭스가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 부문 후보에 오른 점도 주목할 만하다. 방탄소년단 자체는 아니지만, 앨범 관련 부문에 지명되며 보수적인 그래미의 문턱을 넘어서고 있다는 평이다. 
2019년에도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는 어떤 기록들을 써 내려갈까? 또 7명의 멤버들은 어떤 방식으로 본인 만의 색깔을 표현할까? 팬들은 방탄소년단을 통해서 어떤 감정과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많은 궁금증들이 든다. 지금까지 지켜 본 방탄소년단이라면, 2019년에도 우리의 기대만큼 무언가를 보여주지 않을까? 무엇보다 2019년에는 7명의 멤버 모두 건강하게 활동을 이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2019년. 방탄소년단의 한해가 되길 바란다. 

[참고자료]OSEN뉴시스매일경제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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